한적하고 고즈넉한 가을 , 많은 사람들이 찾는 수도권 휴양지중 하나인 양평이 주거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아파트가 아닌  교외 근교의 주택에서 사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방법중 하나로 최근 트렌드화  되고 있어 이번 가을 차를 타고 남양주에서 팔당대교를 넘어 양평으로 가보았다 
서울에서 팔당대교를 거쳐 6번국도(홍천방면) 용문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분양중인 힐스파크 3차는. 경기도 양평은 은퇴 후 전원생활 1순위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서울과 가까운 입지와 교통의 발전으로 서울을 출퇴근하는 30대에서 40대의 젊은 세대들이 인구 유입까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양평 단월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브랜드 ‘힐스파크’가 3차 분양 진행 소식을 밝혔다.
양평 힐스파크 3차는 단지를 조성하여 입주하는 타운하우스로 양평 전원주택 단지 조성을 전문적으로 하는 ㈜거성홀딩스에서 시행,시공 및 분양을 일원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거성홀딩스는 양동면 고송리에 위치한 힐스파크 1차를 분양마감하고 부안리에 위치한 2차를 분양마감하여 2차와 근접한 양평전원주택 3차부지를 분양 중이며 전 세대 남향, 편리한 진입로, 완벽한 토목, 저렴하지만 수준 높은 건축으로 진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든 불필요한 비용이 들어가는 단계를 일원화하여 직접 진행을 하고 있어 수준 높은 분양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에 맞추어 양평 힐스파크 3차는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단지 컨셉과 주택설계, 디자인으로 1억대부터 분양이 가능한 기본 설계안을 제공하여 드리며 개별 설계 및 건축도 가능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주택을 지어 드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개별 설계의 경우 설계 및 디자인을 도면으로만 확인하여 주택을 시공하는 방식이 아닌 시공 전 설계와 디자인을 3D로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는 컨펌 제도를 운영하여 더욱 고객들이 원하는 완성도 높은 주택을 시공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경기도 양평은 무엇보다 교통의 개선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도권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인 화도-양평 간 구간이 2020년 개통예정으로 현재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서울 송파와 경기도 양평 간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송파양평고속도로가 2023년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통의 개발과 함께 갑갑한 도시의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을 탈출하고 싶어하는 세대의 폭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양평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젊은 세대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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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