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이유 있는 선택, 연말회식장소로 제격인 당산역 족발맛집 ‘오목집’ 당산점
직장인들의 이유 있는 선택, 연말회식장소로 제격인 당산역 족발맛집 ‘오목집’ 당산점
  • 정욱진
    정욱진
  • 승인 2018.10.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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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유독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느덧 2018년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이 시기가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연말회식장소, 송년회 모임 장소 등을 찾게 되는데, 많은 인원이 모이고 다양한 연령층이 모이는 만큼 알맞은 장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연말 회식 장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보다 음식의 맛. 족발 맛집 “오목집” 당산점이 연말 회식·모임장소로 꼽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오목집은 차별화된 족발의 맛은 물론 조화로운 상차림으로 족발이 단순 야식메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한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프리미엄 족발 브랜드이다.

당산역 맛집 오목집 당산점은 HACCP 인증받은 국내산 생족만을 당일 공수하여 사용하는 것이 특징. 매일 한정된 수량의 족발을 오목집만의 비법 소스가 잘 베일 때까지 푹 삶아내어 껍질은 쫄깃하고 살코기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족발의 맛을 배가시키는 조화로운 상차림 구성도 돋보인다. 즉석에서 무친 부추무침과 무생채는 아삭아삭한 맛을 자랑하며, 새콤달콤 특제소스에 담뿍 적셔 먹는 양배추 또한 족발의 맛을 더욱 풍부게 해준다. 족발 주문 시 서비스로 제공되는 해물냄비 맛 역시 일품. 갖은 해산물과 야채를 넣고 끓여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은 족발과 함께 술안주로 제격이라 직장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게다가 곁들임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다른 입맛과 취향의 사람들이 모이는 연말 회식장소, 모임장소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아삭아삭한 야채를 듬뿍 올려 새콤달콤한 소스로 버무린 쟁반막국수는 대부분 족발과 함께 주문되는 인기메뉴이며, 향긋한 부추와 오징어를 듬뿍 넣어 바삭하게 부쳐낸 부추전은 술자리에서 안주로 주문하는 필수 메뉴이다. 젊은 여성들이 많은 모임에서는 저염 명란과 100% 체다치즈가 듬뿍 들어간 오목집계란말이가 인기다.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적용시킨 것도 이목을 끌만하다. 세월의 흔적과 따뜻한 사람 냄새가 느껴지는 오목집 당산점 인테리어는 옛날 시골 할머니 집을 연상시키는데, 이처럼 익숙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사람과 술 한잔 기울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좋게 해준다.

오목집 당산점은 “아직 이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연말회식이나 각종 모임에 대한 예약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라며, “언제 누구와 어떤 목적으로 방문하더라도 따뜻한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음식을 내어드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목집 당산점은 최근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배달 앱 서비스 배달의 민족, 푸드플라이를 시작. 일반적으로 배달음식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깨며 서비스 개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장에서 식사하는 것과 동일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의 용기를 사용하고 서비스 메뉴까지 추가하는 등 받아보는 고객을 위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당산역 맛집 오목집 당산점은 서울 지하철 2·9호선 당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좋으며, 소규모 및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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