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는 최근 오랜만에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난 몇 달간 유독 회식과 술자리가 많다 싶었더니 5kg 가까이 체중이 불어나고 만 것. A씨는 “입던 옷도 맞지 않고 핏이 이상해지길래 살이 많이 쪘다 싶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빨리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영영 이 체중으로 살게 될까 봐 두렵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의 경우처럼 바쁜 일상 탓에 단 몇 주, 몇 달 식단 조절과 운동을 소홀히 해도 쉽게 살이 찌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이렇게 찐 살을 미처 빼지 못하고 계속해서 유지할 경우, 몸이 불어난 체중을 자신의 체중으로 인식해버려 더욱 살이 빠지기 어려워진다는 것.
갑작스레 불어난 체중과 사이즈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서는 철저한 식단 조절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필수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이러한 시간과 정성을 들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몸매 가꾸기가 곧 자기관리인 연예인들처럼 끼니마다 닭가슴살 샐러드를 챙겨 먹을 수도 없고, 퍼스널 트레이너의 코칭을 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에 최근에는 다이어트 전문 식품 혹은 플래너의 도움을 받아 보다 쉽고 건강하게 살을 빼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배우 예지원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제약의 ‘앤뷰티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90%를 ‘컷’해주는 다이어트 전문 제품으로,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경계한다. 대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시해 먹으면서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90%를 흡수 억제 해, 굶는 스트레스 없이 체지방을 쌓이지 않도록 해줘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바로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키토산’ 성분이 기름진 식사를 해도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시켜 주는 것.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배변활동을 좋게 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앤뷰티 다이어트의 주성분인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욕억제와 지방분해를 도와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10주 만에 약 12kg이 감량되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돌외’ 추출물은 비만 개선에 효능이 있는 돌외 잎으로부터 추출한 성분으로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생체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앤뷰티 컷다이어트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쉴 틈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몸매까지 날씬하게 관리할 것을 강요 받는다”며 “앤뷰티 다이어트는 굶을 필요 없이, 따로 시간을 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섭취함으로써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해치지 않고도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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