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차별화된 컨셉으로 경쟁력 높여”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차별화된 컨셉으로 경쟁력 높여”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0.05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환 위기 이후 최악의 청년실업과 조기 은퇴로 창업에 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일고 있다. 특히 음식점 및 식당 창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많은 이들이 창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는 업종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시작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폐업률이 무려 87.9%에 달한다는 지난해 통계청 발표는 최근 세태를 강력하게 방증하는 지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불안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일으키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바로 이색적인 ‘항아리 숙성 삼겹살’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이 그 주인공이다.

얼마 전, KBS ‘생생정보’에서도 소개된 해당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은 방송 이후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면서 전국 20여 개의 매장의 활발한 운영과 함께 지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이곳은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20평대의 매장에서 월 1억 이상, 테이블 12개의 소규모 매장에서 월 9천만원 이상의 매출의 창업 성공사례 등 이례적인 매출 데이터들을 기록하고 있어 소액 및 소규모로도 가능한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기집 창업 ‘고기원칙’이 최근 뜨는 창업 및 사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가장 큰 이유는 차별성을 가진 아이템에서 시작된다. ‘삼겹살’의 맛을 잘 살릴 수 있게 특수 제작된 항아리와 숙성고를 매장에서 사용한다. 이 속에서 72시간 동안 숙성한 고기는 육즙이 더욱 진하고 풍성하게 느껴져 삼겹살의 맛을 배가시켜주는 포인트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항아리째 테이블에 제공되는 시스템 역시 이색적이라는 평으로 다양한 삼겹살 프랜차이즈 속에서도 많은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고기 주문 시 무료로 제공되는 푸짐한 조개탕과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청어알젓과 생와시비의 조합 역시 특색있다는 평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차별성을 가진 아이템과 맛으로 꾸준한 줄 서는 삼겹살 체인점으로 거듭나고 있어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자연스러운 입소문이 번져 나가고 있다. 실제로 성공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본사에서 구축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과 희소성을 가진 아이템으로 요즘 뜨는 유망 창업 사업 아이템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고기원칙의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는 본사에서 직접 손질해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도 걱정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이는 까다로운 고기 손질에 대한 부담이 없어, 고급 주방 인력이 불필요해 인건비 절감에도 힘을 실어준다고 평가되는 부분이다. 여기에 고깃집 창업 고기원칙은 최근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화제의 ‘1/3/5/7 이벤트’는 일반적인 고기집 창업 비용으로 책정되고 있는 1억원 가량의 금액을 지원해주는 내용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업종 전환 및 변경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해당 내용으로는 ‘1명의 홀 아르바이트비용 1년 전액 지원, 3개월간 마케팅 비용 전액 지원, 5천만 원 무이자 대출 지원, 연간 최소 7억 매출 보장’ 이라는 파격적인 사항으로 선착순 10호점까지 진행되어 현재는 3자리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업체 관계자는 "여성 소자본 창업과 남자 소자본 창업 모두 적합한 고기원칙은 독보적인 맛과 비주얼로 각 지역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레시피 및 서비스 등 본점에서의 철저한 삼겹살 창업 교육과 매장 특성에 맞는 차별화 전략은 특히,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 층 소비자들과 회식과 모임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며, "워라밸을 고려한 여유로운 매장 운영과 안정적인 매출을 통해 최근 경험이 없이 외식 창업을 시작하려는 부부 창업 및 유망 소액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