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자동차가 고장 나면 공업사를 찾게 된다. 1급, 2급, 3급으로 구분되어 있던 공업사들이 자동차종합정비업, 소형자동차정비업, 원동기전문정비업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분류되었는데 1급 자동차공업사로 불리는 자동차종합정비업은 건설 기계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수리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차의 크기나 종류, 수리의 난이도 등과 상관없이 모든 수리가 가능하며 판금 도색, 외형복원 등이 가능하다.
특히 추석연휴와 같이 장거리 운행이 많을 때에는 정기 점검을 자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브레이크 패드, 에어필터, 타이어, 냉각수 등 ‘소모품’을 꼭 살펴 보아야 하는데, 브레이크 같은 경우에는 브레이크 액이 부족하거나 불량일 경우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등 브레이크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장거리 운행에 있어서 브레이크는 상당히 중요함으로 필히 운행 전에 공업사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정일모터스 관계자는 “자동차의 병원이라 할 수 있는 것이 공업사다. 사람이 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통해 병이 진행되기 전에 발견해 조기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자동차도 가까운 공업사에서 사전에 잘 관리해주는 것이 차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대전 1급 자동차공업사 정일모터스는 ‘고객 안전 위한 차량 수리 최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국산차, 외제차, 수입차 정기 검사를 비롯해 사고 수리, 보험 수리, 판금 도색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판금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가 웬만한 정비업체에서는 하기 힘든 고난도 판금까지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일모터스에서는 사고나 차량 고장 시 전화 한 통화면 직원이 방문하는 픽업 서비스는 물론 수리가 완료된 후 원하는 장소까지 가져다 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대전 1급자동차공업사 정일모터스 이정열 대표는 “더욱 완벽한 정비 기술과 최고의 기술로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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