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황성공원에서 열린 국내 메이저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경주 황성공원 일대에서 이번 행사에는 ㈜롯데아사히주류가 공식스폰서로 참여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돋궜다.

이 날 행사에서 롯데아사히주류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 선선한 가을의 정취와 로맨틱한 음악에 풍성한 즐길거리까지 더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원한 아사히 한잔을 맛있게 마시고 제품에 붙어 있는 이중라벨 앞장을 가져오면 참여할 수 있는 다트 이벤트의 경우, 눈을 감고 7:3 칸에 다트를 꽂으면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 반짝 빛나는 아사히 LED 파워스틱을 선물해 참여율을 높였다.

시원한 아사히 맥주 한잔을 마시면 참여할 수 있는 더블이벤트 참여자에게도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사히 에어베드(40개), 뮤직페스티벌을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아사히 종이의자(50개), 아사히 맥주의 맛을 배가시켜줄 아사히 LED잔(300개) 등을 선물했다.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을 추억할 수 있는 포토이벤트도 인기였다. ‘7:3황금비율로 아사히를 즐겨라!’ 라고 네온사인을 밝힌 아사히 포토존에서 나만의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해 사진을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이벤트를 전개해 호평을 받았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다양한 공연과 무대, 음악에 대한 열기로 가득한 페스티벌에 세련되고 깔끔한 아사히 맥주를 지원하게 돼 보람 있었다”며 “가을밤의 열기를 더해줄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은 가을의 로맨틱한 음악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건모, 넬, 크러쉬, 비와이, 멜로망스, 치즈, 잔나비, 새소년, 마틴스미스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총 출동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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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