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우리 기업의 해외 민관합작투자사업(PPP)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우리 기업의 해외 PPP 사업 수주를 위해 공동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업을 개발하고 해외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허경구 KIND 사장은 "약 5000여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해외 PPP사업 진출 애로사항 및 지원요구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며 "중소·중견 엔지니어링사들의 해외사업을 견인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이번 MOU체결은 엔지니어링 업계가 PPP사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PPP사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