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촬영으로 뇌 정보 확인하고 잠재된 가능성 키워주세요
MRI촬영으로 뇌 정보 확인하고 잠재된 가능성 키워주세요
  • 백훤
    백훤
  • 승인 2018.08.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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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분석 서비스 기업 뉴로게이저, 무료 연구 참여 모집에 학부모 문의 쇄도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의 숨겨진 재주를 이끌어내 가능성을 키워주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때문에 아이의 가능성을 위해 IQ테스트, 웩슬러 지능검사 지문검사 등을 시행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에 아이의 뇌가 가진 무한한 잠재성을 과학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뇌분석 정보기업 ‘뉴로게이저’의 서비스가 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로게이저 서비스는 아이들의 적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뇌 분석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뇌 과학분야 권위자인 이대열 미국 예일대 신경학과학과 석좌교수의 자문을 바탕으로 그의 동생인 뉴로게이저 이흥열 대표가 개발했다. 

단 한번의 뇌 MR촬영으로 많은 테스트 결과를 대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행동 검사는 질문에 의한 간접적 측정 방식이었다면 뇌 MR촬영을 통한 직접적인 뇌 측정 방식은 대상자의 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는 것이 뉴로게이저 측의 설명이다.

또한, MRI를 통해 아이의 뇌를 직접적으로 분석해 나이와 어휘, 읽기 능력, 기억, 집중력, 예술성 등 20여 가지 이상의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상태뿐 아니라 향후 아이 능력이 어느 정도까지 발달할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어 적성을 찾고 맞춤 교육이 가능한 것이다.

뉴로게이저는 올 하반기에 플랫폼 정식 론칭을 앞두고 ‘5~20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뇌 정보 서비스 최종 검증 단계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대상 뇌 분석 서비스가 정식 오픈을 앞두고 최종 검증 연구가 성황리 진행 중이다. 연구 참여자는 실제 서비스와 같은 뇌 분석 정보가 제공되며 서비스를 미리 무료 체험해볼 수 있다. 본인이 원할 경우 평생에 걸쳐 3년마다 뇌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특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뉴로게이저 연구 참여 신청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연구 참여 후 학부모와 자녀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뇌과학 연구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후문이다.

연구 참여 신청은 만 10세~15세라면 뉴로게이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10세~15세까지 각 연령별 선착순 100명에게만 해당 연구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세계적 뇌과학 석학들과 함께 진행하는 뇌와 인지, 행동간의 연구 참여의 기회인 만큼 자녀들 뇌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학부모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흥열 대표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연구분야로써 첨단 과학을 경험한다는 것은 자녀의 미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순수한 뇌 과학 연구의 간접 체험 기회이자 자녀의 잠재된 적성 및 영재성을 발굴해 제대로 된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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