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 회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경찰 파편수사 규탄 긴급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일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여성단체는 "'일간베스트(일베)'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웹하드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음란물이 유포되고 있다"며 "'워마드' 운영자만 수사하는 것은 불공정하고 편파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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