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키온(ALKION), 중앙집권화된 금융시장을 순식간에 4차 산업혁명의 세계로...
알키온(ALKION), 중앙집권화된 금융시장을 순식간에 4차 산업혁명의 세계로...
  • 백아름
    백아름
  • 승인 2018.08.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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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온(ALKION) 유동균 대표

블록체인의 이슈 이전을 3차산업 기반의 금융시장이라고 정의한다면, 3차 산업기반의 금융시장은 막대한 인력과 자금을 투입해 금융공학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중앙화 시스템 체제를 유지해 왔다. 화폐 공학이 심지어 전쟁의 원인이 될 만큼 3차 산업의 금융 플랫폼은 체제 유지가 단단하다. 긴 시간 동안 구축해 놓은 3차 산업기반의 중앙화된 금융 리소스를 한 번 에 탈 중앙화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결국은 블록체인 시대의 금융시대로 전환하게 될 것이다. 그 과도기적 시기에 적합한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을 제시하는 곳이 바로 ‘ALKION’이다.

ALKION 소개

ALKION의 유동균 대표는 최초의 모바일 PG(PAYMENT GATEWAY) 사인 모빌리언스의 창업자이다. ALKIION은 국내 fintech 부분의 선구자인 유동균 대표를 중심으로 다수의 Fintech 개발자 및 전문가들이 모인 팀이다. 특히 ALKION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사업 BM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많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Fintech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있다.

ALKION 팀은 3차 산업기반의 기존 시장이 급격한 변화에 직접적 접근 방식보다는 3차 산업시대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블록체인의 생태계 즉, 4차 산업혁명의 세계에 쉽게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금융전문 플랫폼의 방법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다.

컴포넌트 기반의 ALKION 블록체인 기술 제공

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수수료, 개인인증, POO, 상호평가 등 각각의 기능들을 컴포넌트화하였다. 기업들은 레고를 조립하듯 아이덴티티에 맞는 컴퍼넌트의 결합과 간단한 기술 협력만으로 ALKION 블록체인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의 블록체인 생태계와 ALKION 생태계의 연결(“ALKI” “SALKI”)

블록체인의 생태계를 구성한 기업은 서브코인(SALKI)을 만들 수 있다. “SALKI”는 이미 만들어진 ALKION 코인(ALKI)를 보유함으로서 고유의 권한으로 발행과 사용이 정해진다. 따라서 ALKION 블록체인의 유틸리티 코인인 “ALKI”“SALKI” 발행과 교환에 연동되고 “SALKI”들의 ALKION 금 융 플랫폼의 생태계와 연결하게 된다.

기존의 전자지갑을 대신하는 “ALUTIL”

단순 전자지갑이 아닌 OTC 기능이 강화되고 ‘SALKI’간 교환, ‘SALKI’‘ALKI’의 교환이 가능한 ‘ALUTIL’을 개발하여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하였다. ‘ALUTIL’은 기존의 전자지갑의 역할뿐만 아니라 “ALKI”가 들의 기축통화가 될 수 있는 ALKION 플랫폼의 강력한 툴이 될 것이다.

확장되는 ALKION 플랫폼 - ‘SALKI’를 발행한 회사가 많을수록 ALKI의 인프라는 확장될 것이고, 확장된 인프라는 다시 더 많은 SALKI의 발행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것이 블록체인 기술의 공동 목적이자 추구하는 공동가치 창출(CO-CREATION VALUE UP)’ 인 것이다.

3차 산업시대의 노련함과 경험을 토대로 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만남은 다른 블록체인 기업이 갖지 못하는 ‘ALKION’ 만의 무게감이랄까?

 

백아름 기자 a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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