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리치, 난치병 어린이 위해 4차 희망나눔 기부캠페인 실시
넥스리치, 난치병 어린이 위해 4차 희망나눔 기부캠페인 실시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7.31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물자산투자사 넥스리치㈜가 지난 27일(금), 자사 회원 및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 4차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원들의 참여로 모인 기부금은 ‘희망 나눔 캠페인’의 네번째 이웃인 희귀난치성질환 골덴하 증후군과 뇌병변 1급 장애를 앓고 있는 7살 아영(가명)이게 전달됐다.

이원근 대표는 “여러 따뜻한 마음이 모여 희망의 씨앗을 함께 키우고자 시작한 캠페인인만큼 기부금 전달로만 끝나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희망 나눔 캠페인의 의미를 전했다.

넥스리치는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이후, 꾸준히 기부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넥스리치 자사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것으로 시작된 기부 캠페인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현재는 투자자들도 직접 기부 참여가 가능한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투자 시 건당 적립되는 포인트는 물론, 홈페이지 내 숨겨진 이벤트 아이콘 클릭, 응원 댓글 작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약정한 기부 포인트가 모이면, 그 기간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기부한 상위 다섯 명의 회원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된다.

한편, 이원근 대표는 “투자자들의 끊임없는 관심 덕분에 넥스리치가 무탈하게 창사 3주년을 향해 달려올 수 있었다. 따뜻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상생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