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수 국방부 특별수사단장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 별관에 마련된 기무사 특별수사단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국방부가 지난 23일 촛불집회 계엄 검토 문건에 딸린 67장 분량의 '대비계획 세부자료'를 군사 2급 비밀 지정 해제하고 공개했다. 세부자료에는 지난해 3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이 기각됐을 경우 곧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