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천기업인협의회(박경미 회장)는 이천상공회의소에서 경영인들을 위한 명사초청 특강이 열렸었다.  이날 '한광일 교수의 성공을 위한 펀리더십' 이라는 제목으로 시종 즐겁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강연을 하였다.

한교수는 '펀리더십은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으로 늘 변화와 혁신적인 마인드와 긍정의 힘으로 웃음을 잃지않는 경영정신' 이라며 강조하였다.

또한 '캐나다에서 실시한 연구결과, 직원의 사기가 15% 올라가면 생산성이 40% 향상된다‘는 보고서가 있고, 일본에서 연구한 결과는 웃는 직원과 웃지 않는 직원을 비교해 보았더니 스트레스가 있어 웃지않던 직원은 불만, 의료비, 산재, 노사분규 등이 30% 증가했고, 웃는 직원은 매출이 30% 증가한 결과가 나왔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어단어가 AC(에이씨)가 아니고 스트레스이다. 이것 때문에 260여종의 암과 280여가지의 질병에 걸리고, 우리 회사의 매출 10~30% 손해를 본다는 보고서가 있고, 우리 한국기업의 직원들이 일의 흥미도, 만족도는 세계 꼴찌로 나왔다. 스트레스를 치료해야 기업, 국가가 잘되는 것이다'라고 전하고 그리고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의 전 CEO 잭웰치는 20년 재임기간 60배를 이루고 나서 한 말이 “나는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놀았다” 라고 사례를 발표하며 웃음은 소통의 윤활유이고 경쟁력이다.

그래서 '웃음도 습관, 웃음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매사에 감사하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이고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고 만족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였다.

한광일 강사는 서울대 박사수료, 연세대 석사 / 국내 최초 웃음치료사, 칭찬지도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사)국제웃음치료협회 총재, 파이낸스투데이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KBS, MBC, SBS, 세계 각국방송과 공공단체, 기업, 학교 등에서 웃음치료, 펀경영 등의 명사특강 초청강사로 섭외되어 약 8,700여회의 강연을 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웃음 치료』, 『이기는 펀 리더십』, 『펀경영리더십』, 『5차 건강혁명시대 자연치료』 등 40여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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