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 키즈모델 강태현(남,6세)과 서단비(여,5세)가 올 가을 키즈패션을 제안하는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강태현과 수줍은 미소가 아름다운 서단비는 이번 화보촬영을 활동의 시작으로 삼아 앞으로 많은 곳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주겠다고 두 어린이배우는 활기차게 말했다.

매달 컨셉화보를 기획진행하고 있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김은성이사는 화보촬영을 통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두 어린이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다음달 있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키아나엔터테인먼트도 공식협찬사로 함께 참여하오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오디션과 캐스팅을 알리고 있으니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촬영을 진행한 노만스튜디오 측에선 화보촬영은 일반 프로필 촬영과 달리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성인배우나 모델들도 힘들어하기 마련인데 신인모델들이 원활하게 촬영을 따라주어 인상깊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친구들이다 라고 현장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두 친구들을 기억해두면 반갑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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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