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딩티 브랜드 H TEA(에이치티)가 개인카페 지원사업에 나서면서 개인카페 점주 및 예비 점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개인카페를 운영중인 점주 및 예비 창업자이며, 다양한 티음료 및 티제품군이 필요한 매장으로 매달 새로운 이벤트나 제품군 등으로 매출증가 및 홍보효과를 원하는 카페 창업자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다양한 종류의 블랜딩티를 보유하고 있는 검증된 브랜드인 H TEA를 통해 고품질의 건강한 잎차를 우려낸 블랜딩티, TEA를 베이스로한 다양한 티음료, 티라떼, 밀크티 등 매장의 특성에 맞는 음료메뉴 및 레시피를 지원받을 수 있어 타 카페와의 경쟁에서 차별화된 메뉴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카페에서 맛본 차를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게 티제품을 매장에서 판매 할 수 있어 샵인샵 형태의 부가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현재 참여업체로는 서울 대치동 ‘에펠크레페’, 서울 연희동 ‘연희양과점’, 의정부 ‘여행자의 타르트’, 고성 ‘아라커피’, 속초 ‘앤커피스토리’ 등 다수의 개인카페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H TEA는 다양한 종류의 블렌딩티를 통해 TEA를 간편하게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 시즌에 맞는 재료와 티메뉴의 지속적인 개발로 개인카페 점주님들에게 티음료에 대한 고민을 덜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