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7개월 만에 1,100원을 넘어섰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20일(1100.6원) 이후 약 7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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