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파티하우스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실내외에서 즐길 수 있는 홈파티 메뉴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집들이, 생일파티, 소규모파티뿐만 아니라 브라이덜샤워, 디너파티 등 집에서 간편하게 차릴 수 있는 홈파티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플로렌스 측은 가정에서도 전문요리를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홈파티 요리메뉴를 강화하고 배달서비스를 확대했다. 

관계자는 “플로렌스는 파티전문 브랜드로 돌잔치, 스몰웨딩 등 대규모 파티 연회가 주 사업이지만 플로렌스의 뷔페메뉴를 다양한 곳에서 맛볼 수 있도록 최근 홈파티 사업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플로렌스는 파티전문 뷔페로써 지속적인 파티메뉴 R&D와 CRM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에 주력해왔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로 홈파티 서비스를 확대했고, 고객들의 만족도가 이어지면서 별도의 홍보 없이 홈파티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카페와 같은 커뮤니티에서 플로렌스 홈파티를 이용한 고객들의 후기가 회자되면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플로렌스 측은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과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며 소통하고 있다. 단순한 주문과 배달 시스템이 아닌 홈파티 정보와 요리 사진으로 소통하며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음식 맛과 홈파티 패키지에 고객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고객 소통을 강조하는 플로렌스는 ‘플로렌스 맘’ 커뮤니티 카페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홈파티 고객들에게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플로렌스 측의 설명이다. 

플로렌스의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집들이, 백일잔치, 생일파티 등 각종 홈파티에서 최상의 요리와 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유 있는 준비를 위해서는 일주일 전 주문하는 것이 좋으며 일정이 촉박한 경우에는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는 판교, 성남, 분당, 시흥, 안산, 화성, 영등포 등 전국적으로 14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지점에서 홈파티 관련 테이크아웃(Take Out) 및 퀵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플로렌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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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