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변경을 생각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기불황과 인건비 상승, 임대료 부담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많다는 얘기다. 더불어 국내 외식시장의 과열로 인해 경쟁우위를 확보하지 못한 업체들은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장사가 안 되면 폐업을 해야 할까? 관련 전문가들은 폐업보다, 재도약 할 수 있는 업종변경을 추천한다. 기존 매장을 이용하면 비용도 조금 들고, 기존 고객 확보와 함께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운영 방식을 적용하는 것도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직화구이 족발전문점 ‘불불이족발’은 업종변경 창업을 할 때, 주목해야 할 브랜드다. 다수의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고, 업종변경 창업자들을 위한 프로모션까지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종변경을 원하는 5개 매장을 선출, 인테리어 및 간판, 내부사인물, 주방필수 설비 지원 등 최소비용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하도록 강력하게 지원한다. 따라서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다.
‘불불이족발’은 전체 매장의 70% 이상의 10평 내외의 소형 매장인데, 중요한 것은 5개 내외의 테이블 운영하면서도 포장 및 배달 매출 등 판매 채널이 다양해 수익이 매우 높게 높인다는 것이다. 본사 측은 3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매장이 다수라고 얘기했다.
수익성은 브랜드 특유의 중독성 강한 맛과 다양한 메뉴 라인, 본사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서 나온다. 직화구이라는 특성을 내세워 바비큐 족발로 차별화에 성공했고, 브랜드 특유의 레시피로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움을 살려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배달 앱과 연계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매장이 많은데, 후기를 보면 ‘불불이족발’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
본사에서는 맞춤형 창업상담과 상권조사를 실시한다. 오픈 및 사후관리까지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맞춤 지원을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상권 특성에 따른 프로모션 및 마케팅도 지원을 해서 가맹점주는 영업에만 집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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