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육하고 있는 예담수산이 해양수산 분야에 1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예담수산은 지난달 31일 서울에서 열린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및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투자전문회사 BA파트너스·인라이트벤처스와 10억 원 투자 유치 의향서를 체결했다.
통영을 근거지로 하고 있는 예담수산은 친환경 스마트부표를 개발하는 곳으로, 해양오염 원인이 되는 스티로폼 대신 고밀도폴리에틸렌(HDPE)과 부력제를 활용해 부표 수명을 2배로 늘리고 무게는 절반으로 줄였다.
경남창조센터는 예담수산에 기술 적용과 양산화, 발표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집중 멘토링을 해왔다.
예담수산은 이 기술을 활용해 굴을 하나씩 개체로 나누어 양식하는 기술인 '개체 굴 양식'과 ICT 기술과 드론을 활용한 양식장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오이스터팜'을 적용, 양식장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편리성을 높이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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