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팁스 (TIPS)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기술력만 가지고도 자금을 투자받아 사업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자금이 적지 않기 때문에 모두들 팁스를 궁금해 한다.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이스라엘式)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하여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시장을 지향하는 기술력을 갖춘 유망한 창업팀에게 과감한 창업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성공벤처인 중심의 엔젤투자社, 초기전문 VC, 기술대기업 등을 운영사로 지정하여 엔젤투자·보육·멘토링과 함께 R&D자금 등을 매칭하여 일괄 지원한다.
성공한 벤처기업인의 엔젤투자, 보육능력이 검증된 전문인력의 멘토링으로 성공 가능성을 함께 높이며 대학 및 연구기관 등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창업팀에 보육공간을 제공한다. 또 운영사의 단계별 엔젤투자에 매칭방식으로 창업팀당 최장 3년간 투자 1억원, R&D 5억원 및 추가투자 최대 4억원을 지원한다. (창업자금 1억원, 엔젤매칭펀드 2억원, 해외마케팅 1억원)
TIPS 프로그램은 창업자금 부족 및 낮은 기술창업 성공률 등으로 선뜻 창업에 나서기를 주저했던 우수한 고급기술인력의 기술창업 도전을 근본적으로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되었다고 한다.
창업팀당 최대 10억원 내외(최장 3년 이내) 까지 지원되며 엔젤투자(1억원) + 성공벤처인의 보육·멘토링 + R&D(5억) + 추가지원 4억(창업자금 1억원, 엔젤매칭펀드 2억원, 해외마케팅 1억원) 등을 그 골자로 하고 있따.
창업팀은 수시모집하며 투자분야별 운영사를 지정하여 사업제안(E-mail등) 및 투자 심사하게 된다. 운영사별 자체심사를 통한 투자대상 창업팀 선정(1.2배수)하기도 하며 관리기관에 투자를 확약한 창업팀을 추천받기도 한다.
창업팀 선정평가는 관리기관에서 창업팀의 역량, 기술아이템 전문성을 고려하여 평가하며 격월로 서면평가,사업계획서 보완, 대면평가등으로 이루어진다.
운영사는 투자, 멘토링, 보육 등 성공창업 지원을 담당하며 후속투자(VC), M&A, IPO 등을 실시한다. 성공 시 출연금의 10%의 기술료를 납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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