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조장희박사(수원대 브레인바이오센터장)가 4차산업의 중추인 뇌신경회로망(connectome)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뇌과학코칭전문가 네트워크의 상임고문이기도 한 조장희 박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 미래창조과학부)로 부터 5년간 뇌신경회로망연구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가면서 4차산업분야 연구에 신기원이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뇌신경회로망연구는 언어,인지과학,의식등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인간뇌의 활동을 연구하는 것으로 그 효과는 알츠하이머,치매등 뇌질환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한층 다가갈 수 있다는 것에 큰의미가 있다.
또한 인간의 뇌신경회로망연구는 4차산업의 핵심분야인 인공지능의 인공신경망연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연구는 조장희박사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7테슬라MRI기기로 얻어진 인간의 살아있는 뇌데이터를 가지고 이뤄진다.7테슬라 MRI는 현존하는 MRI기기중 가장 선명도가 높다.
한평 조장희박사는 현존하는 초고해상도의 7테슬라MRI보다 선명도가 2,3배 높은 14테슬라MRI기기개발 작업에 착수 함으로써 국내뇌연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뇌과학코칭전문가네트워크 김범수 사무총장은 "이번 정부로 부터 지원받은 연구과제는 시작에 불과하고 4차산업분야가 성공하려면 기초과학인 뇌과학이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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