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단종 및 조달애로 부품, 의료기기 등의 제작 지원을 위한 「2017년 3D프린팅 기술활용 단종․조달애로 제품 시범제작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방, 소방 등 공공분야, 보조기, 보철물 등 의료분야, 전기, 전자, 자동차 등 산업분야에 대해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 3D프린팅 기업·기관을대상으로 맞춤형 제품을 시범 제작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6년 성과를 바탕으로 두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에는 지원 대상 분야를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규모도 3.4억 원에서 8.6억 원으로 확대함으로서 다양한 특화산업 분야에서 시장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및 접수는 7월 27(목)부터 8월 28일(월)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3D프린팅 기업 및 기관 등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8월 16일(수) 오후 2시 스타트업캠퍼스(판교)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사업은 홈페이지 및 사업담당자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3D프린팅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3D프린팅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창의적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