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안랩이 7월 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강남구 삼성동)에서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회장 이문환) 주최로 열린 ‘클라우드 보안 핫 이슈 세미나’에서 클라우드 환경 보안위협과 대응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랩 서비스사업기획팀 김준호 과장은 ‘클라우드 도입 이슈 및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최신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션발표에서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고객을 위한 안랩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실제 보안 위협과 대응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준호 과장은 “안랩은 해외 클라우드 사용 고객 및 국내 다수의 고객사에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환경의 고객사에서 검증 받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안랩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서비스’는 고객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 시 직접 관리해야 하는 네트워크 및 웹 서비스 보안을 안랩의 침해대응(CERT) 전문인력이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분석·대응)하는 서비스다.
안랩은 현재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사용하는 고객사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내 최대 제조사 O2O(Online to Offline), 글로벌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며 국내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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