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앱애니 디코드 서울, SSG.com의 모바일 성공 전략 공개
2017 앱애니 디코드 서울, SSG.com의 모바일 성공 전략 공개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7.04.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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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소셜미디어, 동영상, 건강, 쇼핑, 금융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앱은 일상 생활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매일 사용되고 있다. 2016년 전 세계 앱의 총 사용 시간은 전년 대비 25% 성장한 약 9,000억 시간, 환산하면 약 1억년이 넘는 수치다. 사용량은 곧 매출로 연결된다. 앱애니는 2021년 모바일 앱 스토어 매출이 1,391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모바일 앱 비즈니스 전략의 중요성이 리테일,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전통적인 기업에서 더욱 필요한 이유다. 

세계 최대의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App Annie)는 각 업계의 전문가가 모여 성공적인 모바일 앱 비즈니스 전략과 앞으로의 전망을 공유하는 ‘2017 디코드 서울(2017 Decode Seoul)’을 5월 18일 JBK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앱애니는 대부분의 업계에서 모바일 앱이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리테일, 여행,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모바일 앱에서 찾을 수 있는 기회와 도전 과제에 대해 공유할 수 있도록 ‘2017디코드 서울’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 시장을 방문하는 앱애니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인 알 캄파는 ‘앱 시장의 미래와 기회’라는 주제로 모바일 앱 시장의 전반적인 추세와 트렌드를 짚는다. SSG.com의 한동훈 e커머스 총괄은 ‘백화점부터 이마트까지 하나의 앱으로, 전략부터 사례까지’라는 주제로 SSG.com 모바일 앱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인사이트와 전략, 결과를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무료로 개최되는 앱애니의 ‘2017 디코드 서울’은 사전 등록 후 확정제로 진행되며 유통,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여행, 금융 업계 등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앱애니 ‘2017 디코드 서울’ 사전 등록은 ‘2017 디코드 서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앱애니는 디코드(Decode) 이벤트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도쿄, 런던, 파리, 서울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구글, 디즈니, 링크드인와 같은 글로벌 대표 기업들과 각 국가별 모바일 기업들의 모바일 앱 비즈니스 전략, 수익화, 사용자확보, 데이터 분석 전략 등을 공유해왔다. 서울에서는 2015년 이후 이번 행사가 네 번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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