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비디오 커머스 우먼스톡(대표 김강일)은 2월 1일 자사의 크리에이터 플랫폼 사업의 구체적인 시스템이 준비되어 공식적인 1인 비디오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톡이 1인 비디오 커머스 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데에는 신인 크리에이터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는 ‘인큐베이팅형 플랫폼’과 입점사·크리에이터·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연결형 플랫폼’을 동시 구축 하여 사업화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수많은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찾아내고 그들을 육성하는 등 그 사업을 구체화하고 본격화에 나서고 있다.
크리에이터의 ‘상품 정보 영상’이 해당 채널들을 통해 빠르게 소비자에게 전달되며 이것이 곧 구매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우먼스톡의 W-CREW 사업은 궁극적으로 소비자와 입점사에게도 효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김강일 대표는 “이제 모바일 환경은 소비자가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빠르게 구매하는 형태로 바뀔 것이다”며 "크리에이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현재 우먼스톡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점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먼스톡은 카카오, 네이버, 다음, 네이트, 페이스북 등 우먼스톡의 구독자 규모는 약 200만명에 이르고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노출이 되고 정보를 확인한 이용자의 전환율과 만족도는 기대 이상으로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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