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의 이형노 대표 인터뷰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동동의 이형노 대표. 대학 전공 뿐만 아니라 관심사는 의류 사업이었다. 대한민국 의류의 메카인 동대문을 아시아 각국에 통째로 옮기고 싶은 욕심에 시장 친화적인 한국의류 전문 쇼핑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 한국의 발전된 IT 기술을 응용,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1차 목표 시장은 한류가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동남아시아, 그 중에서도 시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베트남이었다
동동의 임직원들은 연세대BI에서 그들의 상상을 하나씩 현실화 하고 있다
일단은 무작정 베트남으로 갔다. 시장 및 구매자 특성, 사업 현지화 요건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일단 현장으로 날아가고 본 것이다. 그리고는 곧바로 충격적인 상황에 빠지고 말았다. 한국과 달라도 너무 다른 비지니스 풍토였다. 사회주의 기반의 국가에서 법인설립, 서비스 현지화 등의 모든 작업이 낯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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