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비젼 스타트업 핵심 영상 인터뷰 시리즈 : 다노의 정범윤 대표 인터뷰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여성의 대표적이면서 민감한 고민인 다이어트를 사업 아이템으로 승화한 스타트업이 있다. 다노(대표 이지수/정범윤)다.
정범윤 대표는 다노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철저하게 고객 수요에 기반한 서비스와 상품’으로 꼽는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객은 무슨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알기 위해 늘 노력했다.
그 결과로 다노앱을 개발하게 됐고 다노숍, 마이다노 서비스 등을 만들 수 있었다. 그렇게 고객의 수요 기반 서비스를 만들다보니 서비스 간에 시너지가 발생하게 됐고 외부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앞으로도 사업의 확장은 철저히 고객의 수요 조사에 기반을 둘 것이라고 한다.
곧 창업 5년을 맞이하는 다노,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 잔소리꾼이라기보다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좋은 습관을 이끄는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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