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청년희망재단은 민관합동으로 6일(목) 서울 코엑스홀에서 청년인재 1,200여명을 채용하는 ‘강소·벤처·스타트업 청년 매칭 2016년 잡페어’를 개최한다.
‘꿈을 만드는 창업기업이 꿈꾸는 청년을 찾습니다’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청년 구직자들이 잘 몰랐던 강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을 알리고 창조경제 성과를 공유하는 청년 일자리 축제라는데 의미가 크며 국민들의 기부금을 통해 설립된 청년희망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채용행사이다.
특히, 박근혜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창조경제를 통해 육성된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이 대규모 청년 일자리 매칭 행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시·장소) 10.6일(목) 10:00~17:00, 코엑스홀 D
(주최)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청년희망재단
(규모) 20개 제품 전시관 등 350여개 기업 참여, 1,200여명 채용 및 일자리 정보 제공
스마트 시계줄 제품을 만드는 ‘이놈들연구소(주)’, 국내 제2의 종자회사인 ‘아시아종묘’ 등 우수 강소·벤처·스타트업 350여개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며 청년 인재 약 1,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강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이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 성장잠재력, 일자리 비전을 청년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벤처·스타트업 제품 전시관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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