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 나스닥: NTGR)는 자사의 가정용 무선 보안 카메라 시스템 알로™(Arlo™)가 삼성 스마트씽즈(SmartThings) 홈 l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지원하게 되어 해당 플랫폼에서 작동되는 기기들과 호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씽즈 홈 IoT 플랫폼을 지원하게 된 넷기어 가정용 무선 시큐리티 카메라 알로™는 집안에서는 물론 정원 및 마당 등 실외에서도 100% 무선으로 작동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통해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HD급 스마트홈 시큐리티 카메라 시스템이다.
알로™은 스마트씽즈 IoT 플랫폼을 지원하게 되어 해당 플랫폼에 연동된 모든 홈 IoT 기기들과 동시 작동이 가능하다. 즉 현관문, 창문, 모션 센서 장비 등과 결합하여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스마트 홈 모니터 시스템에 비디오 클립을 녹화하거나, 모션 탐지기로서 작동하여 사람이 집에 들어오거나 접근할 경우 불을 켜는 등 다른 IoT 장비들을 작동시킬 수 있다.
넷기어 알로™ 카메라는 선명한 720p HD급 화면 재생이 가능하며, 최장 6개월까지 수명이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해 실내는 물론 실외 설치 역시 용이하다. 또한 130도 필드뷰를 지원하며 디지털 팬 및 줌 기능을 통해 원하는 위치로 화면을 이동하고 확대할 수 있다. 또한 밤에도 또렷한 이미지 확인을 위해 나이트 비젼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동 모션 탐지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사물이 나타날 시에 실시간 경고 메일 및 알람을 전송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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