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소싱’ 통해 국민소통 강화
‘크라우드 소싱’ 통해 국민소통 강화
  • 이서진 기자
    이서진 기자
  • 승인 2016.09.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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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전력사업 전반에 대하여 국민들의 아이디어나 문제해결 대안을 모으는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기반 플랫폼(Platform)을 구축(10월 중 오픈)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임.

※ 크라우드소싱 : 대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의 합성어로 대중의 참여를 통해 제품을 제작하거나 해결방안을 얻는 방식

국민들에게 정보를 개방·공유하고, 소통·협력하는 정부3.0 기조에 맞추어 내부역량 중심으로 수행해 오던 기존의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외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국민들과 한전이 함께 미래 전력산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그 목적이 있음.

전기를 사용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한전 크라우드 소싱 시스템에 접속하여 다양한 아이디어 참여가 가능함.

아이디어 참여 분야

서비스/요금/송배전 등 전력사업 전반에 대한 서비스 개선
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에너지 복지 제공 방안
에너지신사업 및 해외사업 분야에 대한 수익모델 및 솔루션 제시

또한 전기품질, 요금, 서비스 만족도, 불만사항 등에 대한 대국민 설문 조사를 통해 국민과 한전의 인식차이, 내부 문제점 등에 대해 되짚어 보고 향후 요금제 및 영업정책 개발 시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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