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국제 유가가 16일(현지시간) 엿새째 하락하면서 지난 5월13일 이래 1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80달러(3%) 하락한 배럴당 46.2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1.78달러 하락한 47.19달러를 나타냈다. 두바이 현물 유가도 전일보다 1.16달러 하락한 배럴당 44.93달러에 마감됐다.
이번 유가 하락의 가장 주된 원인은 브렉시트 불안감에 따른 미국 달러화의 강세 및 주요국 증시 약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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