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국내외에서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돕고자하는 노력이 거센 가운데 미국내에서도 많은 지원센터와 엑셀러레이터들이 있어 스타트업의 메카를 자처하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미국 내 엑셀러레이터 중에서 5군데를 짚어본다.
1.㈜ Wevio
모 기업인 Wevio New York 본사는 1998년도부터 창업보육 컨설팅과 투자유치 컨설팅 그리고 마케팅 인프라구축에서 온/ 오프라인마케팅까지 ONE-STOP Solution을 제공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실적을 쌓아 왔다.
창업초기 기업의 보육과정을 거쳐 성장기까지의 멘토링 역할 과 성장기를 거쳐 발전기에 접어든 기업의 확장기에 맞춘 마케팅 대행사 역할을 하면서 기업의 자체역량과 창업부터 각 단계에 맞는 주치의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완벽한 원어민 영어와 현지 문화 및 관행에 대한 100% 이해와 대응력으로 해외에서의 행사와 업무수행에 뛰어나다.
창업컨설팅 외에 마케팅 인프라 구축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문 수행하고 많은 수출예비기업에서 유망기업에 이르기까지 해외마케팅 용역을 제공한다.
2.Thomas Korte가 설립한 AngelPad
웹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한 Mentorshi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ngelPad는 샌프란시스코(봄 시즌)와 뉴욕(가을 시즌)에서 일년에 두 번 선정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Mentorship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0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신규 고객 유치, 자금 조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법인 설립, 자금 조달 문서 및 이민 비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지원하고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Demo Day행사를 열어 창업자들이 수백명의 투자자들 앞에서 그들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발표 할 수 있도록 한다.
3.Capital Factory
텍사스 오스틴 중심에 위치한 기업가 센터. 중심가에 위치한 Capital Factory는 스타트업 및 기업가들로 가득 찬 50,000 평방 피트의 센터이다. Capital Factory는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교육뿐 아니라 동업자를 찾을 수 있는 기회, 사무 공간, 그리고 펀딩 및 Mentorship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Brandery
창업 초기단계의 벤처를 위한 엑셀러레이터이다. Brnadery는 오하이오의 신시내티에서 4개월 구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Brandery는 매 여름 10개의 기업을 선정한 후 20,000 달러의 지원금과 함께 4달간의 Mentorship과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에 엔젤 투자자 및 벤처 투자자들에게 사업 발표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
5.ERAccelerato
뉴욕시티 중심가에 위치한 Entrepreneurs Roundtable Accelerator (ERA)는 참가 기업에게 사업 초기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4개월 구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40,000 달러의 투자와 ERA 펀드로부터 펀딩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RA의 직원들과 멘토분들이 매일 참가 기업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전략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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