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소개 (1)
미국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소개 (1)
  • 이서진 기자
    이서진 기자
  • 승인 2016.01.25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국내외에서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돕고자하는 노력이 거센 가운데 미국내에서도 많은 지원센터와 엑셀러레이터들이 있어 스타트업의 메카를 자처하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미국 내 엑셀러레이터 중에서 5군데를 짚어본다. 

1.㈜ Wevio

모 기업인 Wevio New York 본사는 1998년도부터 창업보육 컨설팅과 투자유치 컨설팅 그리고 마케팅 인프라구축에서 온/ 오프라인마케팅까지 ONE-STOP Solution을 제공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실적을 쌓아 왔다.

창업초기 기업의 보육과정을 거쳐 성장기까지의 멘토링 역할 과 성장기를 거쳐 발전기에 접어든 기업의 확장기에 맞춘 마케팅 대행사 역할을 하면서 기업의 자체역량과 창업부터 각 단계에 맞는 주치의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완벽한 원어민 영어와 현지 문화 및 관행에 대한 100% 이해와 대응력으로 해외에서의 행사와 업무수행에 뛰어나다. 

창업컨설팅 외에 마케팅 인프라 구축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문 수행하고 많은 수출예비기업에서 유망기업에 이르기까지 해외마케팅 용역을 제공한다.

2.Thomas Korte가 설립한 AngelPad

웹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한 Mentorshi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ngelPad는 샌프란시스코(봄 시즌)와 뉴욕(가을 시즌)에서 일년에 두 번 선정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Mentorship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0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신규 고객 유치, 자금 조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법인 설립, 자금 조달 문서 및 이민 비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지원하고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Demo Day행사를 열어 창업자들이 수백명의 투자자들 앞에서 그들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발표 할 수 있도록 한다. 

3.Capital Factory

텍사스 오스틴 중심에 위치한 기업가 센터. 중심가에 위치한 Capital Factory는 스타트업 및 기업가들로 가득 찬 50,000 평방 피트의 센터이다. Capital Factory는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교육뿐 아니라 동업자를 찾을 수 있는 기회, 사무 공간, 그리고 펀딩 및 Mentorship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Brandery

창업 초기단계의 벤처를 위한 엑셀러레이터이다. Brnadery는 오하이오의 신시내티에서 4개월 구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Brandery는 매 여름 10개의 기업을 선정한 후 20,000 달러의 지원금과 함께 4달간의 Mentorship과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에 엔젤 투자자 및 벤처 투자자들에게 사업 발표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

5.ERAccelerato

뉴욕시티 중심가에 위치한 Entrepreneurs Roundtable Accelerator (ERA)는 참가 기업에게 사업 초기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4개월 구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40,000 달러의 투자와 ERA 펀드로부터 펀딩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RA의 직원들과 멘토분들이 매일 참가 기업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전략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