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전 세계에 사물인터넷(IoT) 관리 서비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 기업 퍼시픽 콘트롤 시스템즈(Pacific Control Systems)가 권위 있는 ‘CIO리뷰(CIOReview) 매거진’이 선정하는 ‘2015년 가장 유망한 50대 IoT 공급업체’로 뽑혔다.

매년 발표되는 이 리스트는 2015년 가장 유망한 IoT 공급업체 50곳을 소개한다. 퍼시픽 콘트롤즈는 IoT, 네트워크 컴퓨팅, 대규모 데이터 관리와 관련된 관련 첨단 솔루션 제공 분야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IoT 솔루션 공급업체 중 1위로 이름을 올렸다고 CIO리뷰 측은 설명했다.

CIO 리뷰는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 통합을 촉진하는 퍼시픽 콘트롤즈의 전문성을 평가한 결과 이 같은 순위가 매겨졌다”며 “특정 분야에 초점을 맞춘 다른 업계 주자나 시중의 솔루션과 달리 퍼시픽 콘트롤즈는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사물통신, IoT, 스마트 시스템을 아우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했다.

지반 조지(Jeevan George) CIO리뷰 편집장은 “IoT 분야 혁신을 촉진하고 있는 퍼시픽 콘트롤즈를 상당 기간 지켜봤다”며 “최고의 소프트웨어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며 우수성을 지속 발휘한 퍼시픽 콘트롤즈를 올해의 명단에 올리게 돼 기쁘다”고 설명했다.

이어 “퍼시픽 콘트롤즈 솔루션은 지난해 신기원을 잇따라 열며 전 세계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줬다”며 “올해 1위 기업으로 퍼시픽 콘트롤즈를 선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딜립 라훌란(Dilip Rahulan) 퍼시픽 콘트롤즈 회장/최고경영자(CEO)는 “CIO리뷰 매거진이 선정하는 2015년 가장 유망한 50대 IoT 서비스 사업자로 뽑힌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CIO리뷰 전문가 패널과 선구적 사상가들의 인정을 받은 데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퍼시픽 콘트롤즈는 지난 수년 간 IoT 기술 개발과 실행에서 역량을 입증해 왔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 수직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퍼시픽 콘트롤즈는 스마트 연결 기기, 기계, 사물인터넷, 사람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유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및 서비스 사업자, 정부, 다분야 기업과 손잡고 기업과 공공 관리 솔루션을 위한 플랫폼,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제공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퍼시픽 콘트롤즈는 세계 최초의 기업 및 도시 관리 플랫폼 솔루션으로 전 세계 구축을 겨냥한 ‘갤럭시 플랫폼’(Galaxy Platform)을 개발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pacificcontrols.net)에서 찾아볼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11700602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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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