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지난 주말, 예상보다 너무 더웠던 하루...
2호선 뚝섬역에 내려서, 산책 겸 걷다가 도달한 '서울숲 공원' 많은 분들이 휴일을 즐기기 위해 모여들었고 많은 사진가들의 모임 장소가 되기도 한답니다.
그에 비해, 밤 늦게부터 내렸던 빗줄기는
더운 공기들을 차분히 말려주었나봅니다. 서늘해진 바람과
아직 우리곁에 조금 더 남아있고 싶은 봄의 기운이 마지막 인사를 하는듯한 느낌...
이제는 봄의 기운,
올해 마지막 인사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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