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학술단체 연구윤리 준수 위한 ‘카피킬러저널' 출시
무하유, 학술단체 연구윤리 준수 위한 ‘카피킬러저널' 출시
  • 이기석 기자
    이기석 기자
  • 승인 2015.02.24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주)무하유(대표이사 신동호)가 학술단체의 연구윤리 준수를 위한 ‘카피킬러저널(journal.copykiller.org)’을 출시하였다.

현재 국내에는 분야별 다양한 학술 잡지가 발간되고 있으며 2014년 기준 2,168개의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되어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로 등재되기 위해서는 연구윤리 규정 제정을 포함한 평가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평가 항목 중 ‘게재 논문의 투고 심사’와 ‘연구윤리 강화활동의 구체성 및 엄정성’의 경우 배점기준에 미달할 경우 평가 총점과 상관없이 탈락되는 만큼 투고논문에 대한 표절분석 및 검증시스템이 갖추어져야 등재가 가능하다.

등재된 학술지에서 표절이나 중복게재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학술지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게 되며 경우에 따라 학술단체지원사업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어 학술지 게재 논문의 표절 및 이중투고에 대한 검증이 반드시 필요한 현실이다.

카피킬러는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들이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표절검사 서비스로 학위논문·학술 논문, 4천5백만 건의 문서 및 45억 건의 웹페이지와 표절 분석 및 검증을 진행한다. 분석 데이터베이스는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어 정확한 표절분석 및 검증이 가능하다.

‘카피킬러저널(journal.copykiller.org)’서비스의 도입으로 학술지 투고 논문에 대한 사전점검이 가능하여 표절이나 중복게재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학술지 발간 논문 표절검증뿐만 아니라 학술단체에서 진행하는 각종 공모전, 학술대회 논문에 대한 검사도 가능하다.

‘카피킬러저널(journal.copykiller.org)’서비스는 카피킬러 DB(데이터베이스)와의 검사뿐만 아니라 원하는 비교 대상을 직접 추가하여 검사도 가능하며 학술단체 기준에 따라 검사기준의 설정변경도 가능하다. 텍스트 파일 뿐만 아니라 스캔한 문서(이미지 PDF 파일)도 검사 가능하며 검사 후 표절검사결과확인서가 제공된다.

투고논문의 표절 및 이중게재 검증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술단체에 ‘카피킬러저널(journal.copykiller.org)’은 효과적인 방안이 될 전망이다.

(주)무하유 김희수 이사는 “서비스에 대한 학술단체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학술단체 맞춤형 표절검사서비스 ‘카피킬러저널(journal.copykiller.org)’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카피킬러저널 서비스가 학술단체의 다양한 연구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무하유는 ‘카피킬러저널(journal.copykiller.org)’ 출시를 기념하여 3월 31일까지 서비스도입 학회에 한하여 사용 기간 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무하유 영업마케팅본부 02)2115-8765/8767, marketing@muhayu.com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