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기고문]포천의 저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는 힘’ [기고문]포천의 저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는 힘’ 오래된 이야기지만, 우리 포천에는 흉물로 방치된 폐채석장이 있었다. 국가 주요 기관 건물에 사용되는 화강암을 채취하던 채석장이었는데, 양질의 화강암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흉물스러운 모습 그대로 방치되고 말았다. 고민 끝에 우리 포천은 폐채석장을 친환경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기로 했다. 그리고 6년 후, 이곳은 깜짝 놀랄 모습으로 변화되어 다시 포천시민에게 돌아왔다. 바로, 지금은 연간 50만 명 이상 관광객이 찾아오는 수도권 경기 | 고성철 기자 | 2023-12-05 22: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