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형 타일형 청와대 비서관실 골프논란, '주말골프' 추가로 드러나…靑 "소속청 이첩" 청와대 비서관실 골프논란, '주말골프' 추가로 드러나…靑 "소속청 이첩" 청와대 직원 골프 논란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반부패비서관실 외에 민정수석실 산하 다른 비서관실 직원들도 골프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청와대는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 김모 씨에 대한 공직기강비서관실 감찰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사안별로 평가해 소속청에 넘겼다고 밝혔다.청와대는 해외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도 현지에서 이번 사건에 관해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치 | 정성남 기자 | 2018-12-02 23:33 문 대통령, 靑 공직기강 해이 논란, "믿어주시기 바래...정의로운 나라 만들 것" 문 대통령, 靑 공직기강 해이 논란, "믿어주시기 바래...정의로운 나라 만들 것"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의 공직기강 해이 논란과 관련해 "국내에서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안다"며 "믿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3번째 순방지인 뉴질랜드로 출국하기 전 SNS에 게재한 글을 통해 "정의로운 나라, 국민들의 염원을 꼭 이뤄내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취임 후 권력형 적폐 청산을 강조해 온 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 정치 | 정성남 기자 | 2018-12-02 23: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