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20일 경북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에서 열린 ‘강소농역량강화교육-유튜브 크리에이터(농튜버) 교육’ 과정이 성대한 막을 내렸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경영개선 및 농가 소득증대, 귀농귀촌 초보 농업인의 정착 등을 위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20일 최근 경북 군위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가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19년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 및 전진대회’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임직원들이 동반성장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보중앙회 직원들은 싼값에 양질의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면서 중소기업 제품판매 촉진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된다.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는 신보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동반성장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동반성장몰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위해 유통센터에서 구축한 폐쇄형 온라인쇼핑몰이�

코리아센터의 '메이크샵'이 운영하는 모바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용 플래폼 '마이소호'가 운영건수 4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메이크샵의 관계자는 "마이소호가 1인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스몰비즈니스 쇼핑몰 창업 플랫폼으로 급속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마이소호 운영자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빠른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2017년에 출시한 마이소호는 Δ페이스북 Δ인스타그램 Δ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실에서 열린 농식품부-지자체 ASF 상황점검회의에 앞서 직원들의 보고를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시아와 미국, 유럽, 중동을 잇는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기업들이 연구·개발(R&D)을 위해 대학이나 다른 회사 및 연구소의 노하우를 받아들여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이다.아시아·미국·유럽·중동 권역을 잇는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네트워크가 구축됨에 따라 ICT 기업들과의 협업은 물론 관련 인재 영입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현대차그룹은 중국 베이징에 크래들 베이징(Hyundai CRADLE Be

미용에 대한 관심이 대중화되면서 남녀를 불문하고 외모 가꾸기에 열을 올리는 추세다.미적가치에 대한 기준이 시대에 따라 변화를 맞이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해 보이는 서구적인 얼굴이 각광받고 있다.현대에 이르러서는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지 관리를 위해 외모를 보완할 목적으로 많은 이들이 화려한 눈썹과 또렷한 눈매, 단정한 이마라인 등을 연출하고자 '반영구 화장 문신'에 관심을 가지며 뷰티�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을 인터넷 최저가 보다도 훨씬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쇼핑몰이 나왔다.메이벅스몰(maybugsmall.com)에서는 테팔의 필수 주방·가전제품들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인기가 많은 테팔 레블레이션 인덕션 프라이팬 28cm,‘테팔 심플리시오 편수냄비 18cm, 양수냄비 20cm’등과 함께 ‘테팔 스타컬렉션 프라이팬’ 30cm 등이 나와있다.메이벅스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신규 구매를 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의 상�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추진하는 검찰 개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국내의 한 매체가 보도했다. 한국리서치가 KBS ‘일요진단 라이브’ 의뢰를 받아 지난 19∼20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조 장관의 검찰개혁 추진에 대해 응답자의 52%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이란 답변은 35%, ‘모르겠다’는 13%였다.조 장관이 검찰개혁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의 증가세가 올해보다는 소폭 상승하지만 여전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2.4%~3.2%대에 머물렀다. 작년 경제성장률은 2.7%였다.현대경제연구원은 22일 ‘2020년 한국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2.3%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원은 “내수 부문 중 민간소비는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일자리 증가 제약으로 증가세가 미약�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신청 일주일만인 22일 공급 총액인 20조원을 넘어섰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안심전환대출에 총 17만4994건이 20조4675억원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접수 건수는 14만9458건(17조8714억원)에 달한다.신청접수 종료까지는 1주일이 더 남았지만 수요가 초반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금융위는 다음주 신청이 이번주 보다 줄어들 전망인 점, 신청자 중 요건 미비 탈락자 발생 등을 감안하더라도 총 신청액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빈투안성에서 '빈탄4' 화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쩡화빈(Truong Hoa Binh) 베트남 부수상, 쭝꽝탕(Duong Quang Thanh) 베트남전력공사 회장과 박인원 두산중공업 Plant EPC BG장 등이 참석했다.베트남 남부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해 지어진 빈탄4 화력발전소는 1200MW급 규모로 호치민 동쪽 230㎞ 떨어진 빈투안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두산중공업은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22일 태풍 '타파'가 우리나라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김현수 장관 주재로 '태풍 타파,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농업 분야 피해 복구와 함께 ASF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ASF는 지난 16일 경기 파주시 돼지농가에서 처음 발생한 뒤 이튿날 인근 연천군에서도 발병한 것으로 확인됐다.그로부터 불과 1주 만에 태풍 타파가 접근하면서 ASF가 확산될

[박민화 기자]22일 오전 12시 39분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잔불이 번져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화재는 평화시장 3층 원인미상의 장소에서 발화되어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의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SIMMONS PAY)'가 렌탈 시장의 대체자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시몬스페이'는 시몬스 침대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다.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실시 중이며, 소비자들은 12, 24, 36개월 중에서 선택해 무이자로 부담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장기 카드 할부 수수료 전액을 시몬스 본사가 �

최근 ‘인천 강화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인천 강화도는 높은 방문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여행지 중 한 곳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갖추고 있다. 특히 요즘 뜨는 이색 액티비티 활동인 ‘루지’를 즐길 수 있는 경기장이 갖춰져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강화도 가볼 만한 곳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다수의 방송에 등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루지(Luge)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 활동으로 짜릿한 속도감을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전기기사 시험 대비 ‘6개월 단기합격반’을 오픈했다.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 따르면 2018년 전기기사 수험자의 학습 기간 분석 결과 91%의 합격생이 6개월 내 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에듀윌은 기초부터 마무리까지 핵심 커리큘럼을 제공해 빠른 합격을 지원하는 커리큘럼을 선보이게 된 것.총 12명의 전기기사 전문 교수진의 강좌를 기간 내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어 수험생의 철저한 학습이 가능하다. 여기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이후에도 외국기업들의 중국에 대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으며 '관세 때문에 기업들이 중국을 떠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중국 경제전문가인 니콜라스 라디 선임 연구원은 22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이후에도 외국 기업들의 중국 탈출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라디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

경기도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21∼23일 도내에 호우를 동반한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주말을 비상대책 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태풍은 수많은 변수로 다양한 피해가 생겨나기 때문에 늘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면밀한 대응을 지시했다. 도는 20일 오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실·국장 및 31개 시·군 부단체장 영상 회의를 열고 강풍 및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관련 부서 및 시·군의 대응 상황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이 지사의 낙선을 의도했다는 '드루킹' 김동원 씨의 법정 진술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지사 측은 20일 "'김 지사가 2017년 12월 전해철 (경기지사 예비 경선후보)의 표를 모아 남경필(자유한국당 후보)을 밀겠다고 말했다'는 드루킹의 법정 증언에 대해 '누구보다 김 지사의 인품을 잘 아는데 그럴 리 만무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제74차 유엔총회 참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22일 뉴욕 방문길에 오르는 가운데 비핵화 논의와 한미동맹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 대통령이 취임 1·2년차에 모두 유엔총회에 참석했던 터라 올해만큼은 '투톱외교'의 한 축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뉴욕을 향할 가능성이 크게 점쳐졌었다. 이런 예상을 깨고 문 대통령이 3년 연속 뉴욕행을 결심한 것은 무엇보다 비핵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