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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가 최근 급성장을 했지만 그 이유에는 시진핑을 비롯한 중국 고위층의 축구 사랑으로 많은 기업들이 투기성 심리로 투자를 하는 경향입니다. 이것을 달리 생각하면 슈퍼리그에 매력을 느껴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라 그 외적인 부분 즉 정치적인 입지를 다지기 위함이 있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중국의 중계사정은 우리보단 조금 낫겠지만 위의 기사를 보면 그것도 꼭 그렇지는 않나 봅니다. 유럽리그 중계에 밀려서 국영방송인 CCTV마저도 슈퍼리그 중계를 외면 한다고 하네요.
뭔가 우리와 사정이 닮은것 하기도 하네요. 허나 중국은 거품이 좀 심하긴 낀 것 같아 한방에 무너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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