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에서 승점 3점 올리지 못하면 슈틸리케는 독일로 돌아가라고 할 밖에 없죠. 비기면 새 감독으로 팀을 정비해서 내년을 기약해야 하고, 패하면 일찌감치 세대교체해서 2019 아시안컵이나 준비해야 할 겁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바랍니다. 후임은 신태용이 적격이라고 봅니다. 나이치곤 많은 경험이 있죠.
홈경기에서 승점 3점 올리지 못하면 슈틸리케는 독일로 돌아가라고 할 밖에 없죠. 비기면 새 감독으로 팀을 정비해서 내년을 기약해야 하고, 패하면 일찌감치 세대교체해서 2019 아시안컵이나 준비해야 할 겁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바랍니다. 후임은 신태용이 적격이라고 봅니다. 나이치곤 많은 경험이 있죠.
만에 하나
우즈벡전에서 비기기라도 하는 날에는
본선 직행 가능성은 날아가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말입니다.
본선행이 사실상 좌절된 뒤에
차기 감독을 물색하는 것은
모양새가 안 좋고
올 사람도 없을 겁니다.
결국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앉히는 임시방편 뿐인데
대표팀이 무슨 K리그 구단도 아니고...
이건 뭐 완전 코미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