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6R 4/15(수) 관중 수 - 부산아시아드 2,038명 / 포항스틸야드 5,731명 / 울산문수 3,401명 / 탄천종합 1,902명 / 서울월드컵 7,186명 / 제주월드컵 3,0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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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관중수 입니다.

네이버, 다음으로 동시에 여러 경기들을 봤는데

포항전용구장의 경우에 본부석과 본부석 맞은편이 어느 정도 찬 것 같아서 최소 1만명 이상은 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실관중 집계수가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축소 집계한 느낌이 강렬히 드는데 저만의 노파심인지..

제주월드컵경기장도 본부석 맞은편은 관중이 적었으나 본부석 쪽엔 관중이 많이 들어차서 최소 5,6천 이상은 온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반 밖에 안되어 의문입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경우엔 실제 화면상의 관중수보단 1,2천명 더 추가된 느낌입니다.  

저 같은 경우, 평소에 관중 수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각 구단의 경기장의 좌석수를 인지하고 있으며,  어느 부분에 어느 정도의 관중이 들어올 경우에 관중 집계수가 얼마 정도 왔느냐의 예상에서 1,2천명 정도의 오차를 빼고는 제 짐작이 거의 맞아 왔습니다.

오늘 경기를 제가 유심히 보진 못했고 얼핏얼핏 봤었는데 프로연맹의 관중수 집계를 보고 난 후에 생각보다 너무 적은 것 같아서 파투인님들의 경험이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p.s/ 1,2라운드의 열기를 제대로 이어야 하는데 오늘 기운이 좀 다운됩니다. 유럽 못지 않은 대관중과 함께하는 스토리 풍성한 리그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