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구자철의 골도 이정협이 우즈벡 수비진을 흐트러놓았기 때문에 가능했죠. 이정협이 상당히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는데,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아웃된 후 한국의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서 후반전에는 4-6으로 밀리는 양상이었습니다. 공격이 전혀 안 되니 선수들 체력도 일찌감치 고갈되더군요. 나사가 풀린듯이 조직력이 와해되면서 우즈벡 선수들 입장에서는 만만한 팀이 되었던 오늘의 평가전입니다.
전반전 구자철의 골도 이정협이 우즈벡 수비진을 흐트러놓았기 때문에 가능했죠. 이정협이 상당히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는데,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아웃된 후 한국의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서 후반전에는 4-6으로 밀리는 양상이었습니다. 공격이 전혀 안 되니 선수들 체력도 일찌감치 고갈되더군요. 나사가 풀린듯이 조직력이 와해되면서 우즈벡 선수들 입장에서는 만만한 팀이 되었던 오늘의 평가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