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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빠따가 SPOTV+로 간 이유가 여깄네요
 알싸정회원
 2015-03-25 20:45:42  |   조회: 9651
첨부파일 :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347

중계권 입찰이 계속 유찰되며 2곳의 중계사를 확정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중계권을 사겠다는 방송사도 예상보다 적었을 뿐만 아니라 관심을 보인 방송사도 미지근한 태도로만 일관하며 유찰이 거듭된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개막전을 코앞에 남겨두고 에이클라는 몇 번의 유찰 끝에 한 방송사와 우여곡절 끝에 계약을 맺게 됩니다. 그 방송사가 바로 ‘SKY SPORTS(스카이스포츠)' 채널이었습니다. (중략)

하지만, 에이클라 측은 “‘덤핑으로라도 팔아 손해를 덜 보자’는 현실론과 ‘프로야구 중계 가치가 훼손되면 프로야구 가치 자체도 훼손된다’는 신중론 속에서 결국 후자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만약 덤핑으로 중계권을 팔면 정당하게 중계권료를 낸 기존 케이블 스포츠 3사와의 신의마저 깨질 수 있어 자체 방송사인 SPOTV+에서 올 시즌 프로야구 중계를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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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거품낀 중계권료 내면서 중계할 방송국이 안나와서 제5방송국 못구하고 중계권 계약실패 

2015-03-25 2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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