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1218141013620
이어 "희찬이의 에이전트(월스포츠)에서도 이적을 말렸다. 그러나 희찬이 본인과 부모님이 간절히 원했다고 들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다"면서, "솔직히 프로에 가서 1~2년 정도 지내다 해외로 갔으면 했던 게 나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었다. 가서 성공할지 미지수고, 성공한다고 해도 환영 받을 수 없을 것이다. 과연 홀로 헤처나갈 수 있을지도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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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추측과는달리 에이전트도 만류했으나 다 씹고 야반도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