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시도민팀 운영이 못마땅한 사람이었다.
2. 이번 사건으로 이름은 왕창 팔았다. 본인 광고는 왕창 함
3. 이젠 제명하라면서, 연맹 땜에 성남FC를 해체할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협박한다. 출구전략!
(오심문제 때문에 이재명이를 응원했던 자들이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것임이 확실하다.)
4. 연맹이 성남을 축출할리 만무하고, 이재명이는 여기서 더 나아가면 리그 보이콧을 외칠 수도 있음
5. 이쯤에서 지원을 줄이거나 끊고 혹시 빠따단을 유치한다거나 하면 자신의 진의(?)가 의심을 받으므로,
6. 지원금액을 줄여 내셔널리그에 참가하겠다거나, 이랜드나 차기 신생팀에 팀을 넘기거나 해체하고 선수를 넘긴다.(신문선의 행보는 나도 모른다. 토사구팽 당할지... 암튼 자업자득이다.)
7. 이런 일련의 과정을 모두 겪고나면 그제서야 이재명이가 제기한 오심문제를 옳다고 거들었던 자들은 이재명이의 이름팔기와 구단해체 명분얻기 작업에 쓰인 바둑돌 중 하나였음을 알게된다.
이제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 이재명! 만약 성남FC가 해체한다거나 리그에서 사라진다거나 내셔널리그로 가거나 유명무실한 상태로 운영된다면 이재명에 동조한 사람들도 이 작업에 동참한 것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