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수원서울플옵 결승 눈오는날? 2011 플옵 울산 철퇴와 전북울산 결승 루이스슈퍼골?
기억에 남는건 다 플옵이었다? 뭔 개소리냐 이거임. 이제 앞으로 k리그 팬들은 14시즌 서울극장을 기억할거임. 대중성? 흥행성? 뭔 개뿔이... 축구팬 아닌사람한테 2008수원서울전 물어보셈. 아는 사람 없음. 축구팬 아닌사람한테 2011결승 루이스 슈퍼골 아냐고 물어보셈. 모른다 이거임. 축구관계자들이 착각하는건 그들이 플옵이 기억에 남는건 그들이 축구관계자들이기 때문임. 그 어떤 제도로도 k리그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극장은 나오게 되있음. 대중성 확보에 의한 양적 팽창을 추구하고자 한다면 제도가 중요한게 아님. 오로지 재미 only 재미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