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이 확정된 세레소 오사카의 선수들에게 J리그 외 해외 구단들의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세가와 아리아 자스루는 스페인의 사라고사의 관심을 받고 있고 19세 유망주 미나미노 다쿠미 역시 복수의 해외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내년 ACL 출전을 확정 짓고 감바와 우승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우라와 레즈가 대대적 보강을 위해 즐라탄 류비안키치(오미야), 하시모토 와타루(가시와), 이시하라 나오키(히로시마), 미야이치 료(아스널) 등을 영입 대상으로 점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세레소 오사카가 차기 감독으로 세르히오 파리아스 전 포항 감독을 낙점하고 협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아스날이 내년 여름 인도 슈퍼리그 2개 팀과 인도에서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는 영국 언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