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의 심판과 부산을 자극하는 실언으로 내일 경기 스토리가 만들어질 냄새가 킁킁나네요
재밌네
2014-11-28 17:25:59 | 조회: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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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요한 경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심판과 상대팀 부산을 왜 자극하는 말투를 할까요? ㅋㅋㅋ
내일 부산 이기고 부산 선수단이 너희 예전에 우리가 이긴거 승부조작이라고 폄하했다며...이런 플래카드 라커룸에 걸리면 대박 나겠는데요...ㅋㅋ
FA컵에다 인천전 승리로 사기 충천하고 우주의 기운이 성남으로 모이는 것 같은 상황에서 왜 이재명 재수없는 발언을 할까요? ㅋㅋㅋ
http://isplus.joins.com/article/867/16555867.html?cloc=
한 마디로 성남은 FA컵에서 우승할 정도로 실력있는 팀인데 오심으로 정규리그에서 강등 사투를 벌이는 처지가 됐다는 뜻이다. '불공정' '투명하지 못한' 승부조작' 등의 단어를 써가며 의도적으로 부당한 판정이 내려졌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정몽규 회장이 직관하는 가운데"라는 표현도 지나치다. 한 축구인은 "구단주가 할 말과 안 할 말도 구분 못하나. 이건 일종의 음모론이다. 더구나 강등 여부가 걸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바람을 잡으려는 공갈과 협박 아니냐"고 분개했다. 당사자인 부산 관계자도 "우리 선수들이 지금 분기탱천해 있다"며 발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