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토토수익금 배분금액 줄인다고 난리인데 이 참에 2월~11월까지 매월 최소1회씩 연간 최소 10회 이상 전국을 돌면서 A매치 하는 거 어떻습니까?
"1번 차출한 선수를 1달 내에 또다시 차출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그래서 협회의 수익금을 연맹 클럽들한테 일정 부분 나눠준다면 나쁠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중복차출만 안 하면 국대 인재풀도 넓어지고, 대중에게 리그 선수 소개하는 자리도 되고, 선수한테 동기부여도 되고 클럽입장에서는 선수 마케팅 자리도 되고요.
<리그에 지장을 안 주기 위해서 1번 차출하면 최소 30일 이상 지난 뒤 차출한다>라는 것만 지켜지면, 혹한기 제외하고 매월 A매치를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A매치데이가 아닌 날에는 해외클럽에선 차출에 응할 의무가 없으니, 오히려 국내리그 선수를 국대에 뽑아서 발굴, 스타탄생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